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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분야의 기술 직업: 런던과 뉴욕에서 필요한 코딩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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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우리는 대규모 금융 서비스에서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장 필요한지를 분석했지만, 도시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인력 정보 회사인 레벨리오 랩스의 데이터를 이용해 런던과 뉴욕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각 도시의 금융 분야에서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기술직 채용 리스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지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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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서비스 업무에 대해 가장 자주 요청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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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L이 전 세계적으로 금융 분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요청되는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금융 센터들은 약간 다른 선호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런던과 뉴욕에서 가장 원하는 금융 서비스 코딩 언어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 파이썬입니다. 레벨리오에 따르면 후자의 경우 23% 이상의 일자리에서 파이썬이 요청되고 있으며, 전자의 경우 4분의 1 이상의 일자리에서 파이썬이 요청되고 있다고 합니다. eFinancialCareers의 경우, 현재 뉴욕에서 490개의 기술 구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중 142개(29%)가 파이썬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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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비해 자바는 요즘 금융 직업에서 유행이 지난 언어인 것 같습니다 - 당신이 뉴욕시에 있지 않는 한 말입니다. 레벨리오의 데이터에 따르면 자바 일자리는 금융 안팎에서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뉴욕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바는 2023년에 뉴욕에서 14.1%, 2024년에 14.9%의 금융 기술 일자리를 요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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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에서 자바는 덜 인기 있고 점점 더 인기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런던의 금융 기술 직업 중 10.9%가 2023년에 자바를 요청했지만 올해에는 그 수가 9.1%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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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는 우리의 세계 순위에서 눈에 띄게 낮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두 개의 큰 금융 중심지에서 훨씬 더 두드러집니다. C++는 뉴욕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요청되는 언어이고, 런던에서는 일곱 번째로 많이 요청되는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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